Daum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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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롭던, 산짐승에 시달리던간에 당사자가 좋으면 그만 아닌지요?부러움에 시기를 하는건지는 몰라도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면 되는게 아닐까요?아니면 본인 절대완벽한 집을 지어서 한번 올려보시던지요?제발 존중 좀 하면서 삽시다...

    바보상자 18.05.16 16:28 신고
  •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데크에서 차한잔 마시면 최고입니다.민박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샤니맨 18.05.16 16:28 신고
  • 이런 그림같은집 굳이 신축하겠다고 건설업자나 건설사에 돈퍼들이지마세요. 요즘 시골에 번듯한집도 수두룩하게 빈집이고 사람안살아서 폐가로 변해갈판입니다. 월세 10만원주면 얼마든지살라고 집주인이 절을합니다. 전원주택생활이 낭만으로 가득할거같은가요? 해만떨어지면 전혀다른풍경이 펼쳐지고 온갖 짐승들 돌아다니는소리에 귀곡산장이 따로없습니다. 주변에 시골마을있어야 무섭지않습니다. 그림같은 전원주택 수억대돈들여 신축해봐야 팔고싶을때 매도거의안됩니다. 전원주택생활 시골생활 절대 만만하지않습니다. 생각도못한 온갖 어려움이 수없이 많고 덜컥 집부터지으면 십중팔구 후회엄청나게합니다.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5.16 20:48 신고
  • 해발 700미터에서 오가는 사람 없이 홀로 산짐승 새소리 들으면서 살고 있으면퍽이나 좋겠습니다.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또 혼자 조용히 지내기에는 집이 너무 크고 어울리지 않는다.

    급시우 18.05.16 15:16 신고
  • 이런 글 올라오면 위 급시우님같이 댓글 다는 사람 꼭 있음

    산내들 18.05.16 16:25 신고
  • 모기. 온갖 날벌레.방범 에 시달려 봐야....아....이래서 꿈 깨라는구나 하고 깨닫는다.

    유림 18.05.16 20:06 신고
  • 펜션이네요... 좋습니다

    산천 18.05.16 16:38 신고
  • 도시에서 치열하게 5일을 살고 이틀은 이런곳에서 치유하는 삶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지만 주말에도 콘크리트 숲에서 미세먼지 마시는게 우리네 고달픈 삶이지요. 여유있어도 외국여행가지말고 돈모아서 이런 주말주택 마련해두면 생활에 큰 윤활유가 될겁니다. 여름밤 모기장 치고 신선한 공기 마시며 푹 자고나면 어느새 건강해진 나를 만날수 있을겁니다. 룻소도 나이들면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했듯이 전원생활은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나를 찾아가는 길이라고 했지요. 숲은 항상 우리를 기다리지만 인간은 해찰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남해안에도 착한 전원주택 매물들이 아주 많답니다. 귀농귀촌 블로그 "장흥부동산"

    귀농도우미 18.05.16 16:45 신고
  •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지금 준비중이긴 하지만 다시봐도 부럽고 부럽습니다..다만..위 경치에 안어울려 보이는 것이..위에서 아래로 5번째 사진 우측하단에 대형 재털이가 있네요..이왕이면 금연도 시도해 보시길...

    여울목 18.05.16 17:39 신고
  • 예전에 보았던 사진 인데요....

    돛단배 18.05.16 17: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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